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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와르 #액션 #드라마

오픈 예정: 2021.10.15./ 8 부작 예정 

 

줄거리 소개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기 위해 조직의 언더커버가 되어 경찰로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극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등장인물 소개 

 

 

윤지우 역 :한소희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기 위해 동천파 조직의 언더커버가 되어 마약 수사대의 경찰로 '오혜진'이라는 이름으로 잠입한다. 아버지가 어디서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른채, 매일같이 아버지를 찾는 형사들 때문에 학교에선 약쟁이 딸로 소문나서 아버지에 대해 원망을 한다.  2005년 

 

 

 

 

 

 

 

 

최무진 역: 박희순

 

국내 최대 마약 조직 '동천파'의 보스이자, 갖은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복수심에 갇힌 지우를 언더커버로 만들어주지만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캐릭터이자 서늘한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 보기에는 의리 있어보이지만 조직을 벗어난 배신자는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배신자는 직접 처리하는게 최무진의 신념. 조직원이였던 '윤동훈'이 죽고 그의 딸 '윤지우가 찾아오자 '지우'를 조직원으로 받아들이면서 '윤동훈'은 자신에게 형제나 다름 없었다며 '지우'의 복수에 도와준다.

 

 

 

 

 

 

 

 

 

 

 

 

차기호 역: 김상호

 

지우가 일하는 마약수사대의 팀장이자, 직장상사. 은퇴를 앞두고 마약 조직 '동천파' 소탕에 집착한다. 이전에 동천파를 소탕하려다 실패한 마수대의 막내였던 '송준수'는 작전에 투입되고 1달만에 죽어버리고 그를 위해 '동천파'의 보스 최무진을 잡는데 집착을 한다.  

 

전필도 역: 안보현

지우의 동료이자, 마약수사대 형사로 능력있고 강단있는 원칙주의. 여동생이 마약으로 죽자 마약쟁이들에 대한 복수심으로 마수대의 형사가 된 인물. '동천파'가 내부에 심어 놓은 인물로 '오혜진(윤지우)'을 의심하는 '차기호'의 지시에 따라 오 형사를 뒤쫓다 오형사의 사정을 알게 된다. 

도강재 역: 장률

 

국내 최대 마약 조직 '동천파'의 前 임직원이자, 문제를 일으켜 조직에서 쫓겨난 인물이다.  훗날 '동천파'를 향한 복수의 칼을 들이밀며 '동천파'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새로운 갈등의 한 축을 맡는 인물.

 

정태주 역: 이학주

 

국내 최대 마약 조직 '동천파'의 보스인 무진이 가장 신뢰하는 조직원이자 최측근 이사으로 최무진의 지시라면 목숨까지도 내놓을 수 있는 깊은 충성심을 지닌 인물. 최무진을 위해서 미리 조직에 위험요소가 있는 인물들을 제거하는데 앞장선다. 

 

 

 

줄거리

 

[1화]

'윤지우'. 아버지가 어디서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른채, 매일같이 아버지를 찾는 형사들 때문에 학교에선 약쟁이 딸로 소문나 괴롭힘을 당하고 담임은 같은 반 아이들 학부모의 항의 전화에 시달린다며 지우보고 다른 학교로 전학가라고 통보한다. 그러다 어느날 윤지우의 생일날 결국 참지 못하고 자기를 괴롭히는 같은반 아이들을 패고 자퇴한다고 선언하며 학교를 나간다.

생일날에도 아버지는 문자 한통만 보낸채 집에 돌아오지 않고 그날 저녁 아버지에게 전화가 걸려오자 지우는 그동안 참고 있던 것을 모조리 털어놓으며 집에 돌아오지 않는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드러낸다. 울며 화내는 딸의 전화를 받은 아버지 '윤동훈'은 그날 늦은 밤 '지우'를 보기 위해 정말 오래만에 집에 돌아가는데 집 앞에서 괴한의 습격으로 칼을 맞고 죽음의 순간까지도 '지우'를 보호하기 위해 '지우'가 문을 여는 것을 막는다. 괴한이 돌아가고 죽은 아버지의 모습을 본 지우는 큰 슬픔에 빠지고 장례를 치르는데 처음 보는 남자'최무진'이 패거리를 이끌고 장례식에 찾아온다. '지우'는 이 사람이 아버지가 밑에서 일한 마약 조직 보스라는 것을 눈치채고 자기 아버지 죽인 사람을 찾게 도와달라며 끈질기게 매달린다.

몇번의 매달림 끝에 결국 '최무진'은 조직의 막내로 데려오지만 조직원이 모조리 남자인 '동천파'에서 '윤지우'는 살아남기 위해 매일 훈련을 했고 결국 조직원들의 싸움에서 마지막에 도강재를 무너뜨리며 조직원들을 모두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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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고작 여자이자 조직에 들어온지 얼마 안된 '윤지우'에게 진게 분했던 도강재는 그날 저녁 '윤지우'의 물병에 몰래 약을 타고 다른 조직원과 같이 '윤지우'를 강간하려한다. 정신이 온전치 못한 상태에서도 '윤지우'는 상황에서 빠져나오고 이를 안 '최무진'은 아끼던 조직원 중 한명이였던 '도강재'에게 엄한 벌을 내리며 조직원에서 내쫓는다. 그리고 이 일을 계기로 '윤지우'에게 '윤동훈'을 죽인 범인은 경찰이라며 현장에서 발견되었다던 경찰총을 건넨다. 그러면서 이제 조직에서 나가 '오혜진'의 이름으로 경찰의 마수대에 들어가라며 조직에게는 '윤지우'라는 사람은 죽었다고 알린다. 

복수라는 두 글자를 가슴에 새기며 '지우'는 결국 경찰 마수대에 형사 '전필도'의 파트너가 되어 잠입하게 된다. '전필도'는 갑자기 마수대로 발령난 '지우'가 못마땅했지만 새로운 마약을 유통하는 인물 '망고'를 잡는 과정에서 '지우'를 파트너로 인정하게 된다. 

 

 

 

[3화]

'망고'를 잡았지만 새로운 마약을 퍼뜨리는 조직이 아닌 '최무진'으로 갑자기 타겟이 변경되고 갑작스런 작전 변경에 '지우'는 '최무진'에게 경고할 수 없어 당황하지만 '지우'가 발각될 위협을 무릅쓰고 '최무진'이 탈출하는데 도와준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의 경찰총을 현장에 놓음으로써 총의 주인을 찾으려 한다. 

 

 

 

[4화]

 

[5화]

 

[6화]

 

[7화]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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